[TIL] 22.05.26 프리온보딩 Day 18 - Squash and merge

Squash and Merge

feature 브랜치의 commit history를 합쳐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 사용한다.

commit a+b+c를 합쳐 commit abc를 만들어지고 master에 추가된다. abc는 하나의 parent를 가진다.

git checkout master
git merge --squash my-branch
git commit -m "commit message"

 

pr한 후 머지할 경우에는 squash and merge를 선택해주면 된다.

 

이번 과제할 때 squash and merge를 한 후 새로운 pr을 만들면 그 전의 커밋까지 계속 같이 보이는 현상이 있었다.

squash and merge를 한 후에는 브랜치를 삭제해줘야 하는데, 이전의 브랜치와 같은 브랜치에서 계속 작업하기 때문이었다.

회의 때 논의해본 결과, squash and merge를 한 후 브랜치를 삭제한 뒤에, 이어서 작업하고 싶다면 같은 이름의 브랜치를 새로 만들어서 작업하기로 했다.

 

---

 

드디어 3일동안 고생하던 기업 과제가 끝났다. 하지만 새로운 과제 3개가 등장.. ^^

 

지금까지 팀을 반으로 나눠서 과제를 했었는데 오랜만에 10명이 다같이 모여서 회의를 했다. 코딩에 진심인 팀장님 덕분에 회의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.

이번에 했던 기업 과제에서 차트를 찐하게(내 기준) 다뤄봤다 보니 이번에 나온 과제들은 은근히 빨리 끝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.

확실히 5명이서 하다가 10명이서 또 같이 하게되니 역할 나누는 것 부터가 일이었다. css와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담당하게 되어서 생각보다 간단한 파트를 맡게 되었다. 이참에 전체적인 디자인과 마크업에 좀 더 신경써볼 수 있게 되었다.

 

이제 프리온보딩 코스 수료까지 일주일 조금 넘게 남았다. 처음엔 5주동안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 지 걱정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늘었다. 매번 공부 해봐야지 하면서 미뤘던 기술들을 과제를 하면서 직접 적용해볼 수도 있었고, 린터를 쓰면서 더 깔끔하게 코드를 작성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.

남은 기간동안에도 내 몫을 하면서 끝까지 열심히 해봐야겠다.